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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추적60분' 결방논란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오늘 방영

결방 논란이 됐던 '추적60분'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무죄 판결의 전말' 편을 7일 오후 10시25분 방송하기로 KBS가 결정했다. 애초 지난달 31일 방송 예정이던 이 프로그램은 방송을 이틀 앞두고 돌연 방송 연기 결정이 내려졌었다.

'추적 60분'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은 국정원의 무리한 간첩 수사를 다룬 내용으로 공권력의 남용을 고발하는 내용으로, '뉴스타파' 등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돼 반향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북한에 거주하던 중국 동포 유 모씨가 탈북해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이 된 후 북한에 탈북자 명단을 넘겼다는 혐의로 국정원이 기소를 한 것으로, 오빠 유씨의 혐의 인정했던 여동생이 후에 국정원과 검찰 조사 과정에서 폭행과 협박이 있었다고 폭로하면서 진실이 밝혀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