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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두환 일가 '1672억 미납 추징금' 주중 자진납부 계획 발표할 듯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이르면 이번 주중 미납 추징금 1672억원의 자진 납부 계획을 밝힐 것으로 전망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씨 일가는 미납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는 방안에 대해 막판 논의를 진행중이다.

전씨 자녀들은 지난 4일에 이어 6일 저녁에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장남 재국씨의 거주지에 모여 추징금 납부 방안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 자녀들은 이 자리에서 각자 분담금을 어떻게 나누고, 분담금 마련은 어떻게 할지 등 세부적인 실행 계획들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은 재국씨가 700억원 상당, 재용씨는 500억원대, 삼남 재만씨는 200억원대, 딸 효선씨는 40억원 등을 부담키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국씨가 소유 미술품 등을 통해 50억원 가량을 추가 부담하고 재만씨 장인인 동아원 이희상 회장이 100억원 이상을 분담해 미납 추징금 1672억원을 완납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