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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젖소그림, 흙돼지나 20kg 찐 송아지 같아"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가 그린 젖소 그림에 흙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름 농장으로 여행을 떠난 가운데, 소 젖 짜기를 비롯해 송아지 이름 지어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아이들은 가까이서 송아지들이 뛰노는 모습을 보고 송아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윤후는 송아지를 유독 크고 퉁퉁하게 그렸다.

이에 윤민수는 "흙돼지를 그리는 줄 알았다. 마치 20kg 찐 송아지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