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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맘마미아' 규리 어머니 "샤워하고 금방 나갈게"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성우로 활동 중인 카라 규리의 어머니가 장시간 베드신 녹음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8일 한류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규리와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규리 어머니는 "호흡이 에로틱하다고 해서 영화 녹음할 때 30분 넘게 베드신을 연기했다"며 "하늘이 노래져서 쓰러진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규리 어머니는 유명한 애니매이션 '마징가Z' 더빙을 선보이다가 "샤워하고 금방 나갈게"라는 에로틱한 말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