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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외국계 투자은행 종합감사 착수

금융당국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투자은행(IB)의 영업행태에 대한 종합검사에 착수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외국계 증권사 3개사의 영업행태 부문검사(특별검사)를 실시 중"이라며 "모든 외국계 증권회사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할 계획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해당 증권사는 골드만삭스, 크레딧스위스, 로열뱅크오브스코트랜드(RBS) 등 3개사다.

금감원 관계자는 "파생상품 판매실태 뿐만 아니라 불완전 판매 등 전반적인 영업 상황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