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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 대본 리딩 모습 공개…현장 분위기는 "몰입·리얼·훈훈"

▲ 드라마 '미래의 선택' 대본 리딩 모습. 사진제공/ 에넥스텔레콤, FNC엔터테인먼트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미래의 선택'배우들과 감독,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들이 처음으로 모여 KBS 별관 드라마 연습실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첫 대본 리딩에는 윤은혜, 이동건, 정용화, 한채아, 최명길, 고두심, 오정세, 이미도 등 출연 배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4시간이 넘도록 대본 연습이 계속됐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에 깊이 몰입해 실제로 연기하 듯 리얼하게 대본을 읽어내려 갔다.

윤은혜는 극 중 밝고 당당한 모습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나미래' 역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으로 본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이동건은 까칠하면서도 자신만의 곧은 신념이 있는 아나운서 '김신' 역에 몰입해 맛깔스런 대사 소화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 대본 리딩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윤은혜가 나오는 드라마는 본방 사수" "윤은혜 대본 리딩, 이동건 정용화의 연기도 기대된다" "분위기가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다.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0월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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