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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택시귀가 스마트폰 대면 끝! 서울시 NFC 활용 안심귀가도우미 개선

서울시가 내년부터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활용해 택시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을 택시에 도입할 계획이어서 밤늦게 택시를 조금 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9일 "택시 안에 붙어 있는 NFC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대면 저장된 보호자 전화번호로 택시 회사명, 차량 번호, 차고지, 연락처, 승차시간 등을 문자로 보내주는 방식을 내년 상반기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용도가 떨어지는 현행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를 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카드 안심귀가서비스는 따로 회원가입을 해야 하고,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청소년에게는 활용도가 낮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