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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상반기 실적 개선된 코스피 상장사…주가 상승폭 평균 21%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가운데 올해 상반기 실적이 개선된 종목들의 주가가 평균 20%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반기보고서를 제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695개사 중 분석이 가능한 619개사의 실적과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반기순이익이 증가한 284개사의 주가는 평균 21.41% 상승했다.

반면 반기순익이 감소한 335개사의 주가는 평균 3.10% 오르는 데 그쳤다.

또 순익이 흑자로 돌아선 기업들(45개)의 주가 상승폭이 16.64%로 흑자를 계속 유지한 기업들(425개) 13.84%보다 소폭 높았다.

적자 기업 중에서는 적자로 전환한 기업들(66개)의 주가 하락폭이 평균 9.54%이고 적자를 지속한 기업들(83개)은 7.1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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