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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일본인 95% "원전오염수 유출문제 심각하다"

일본인의 95%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유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아사히신문이 20세 이상 남녀 34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오염수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매우 심각하다'는 답이 72%, '어느 정도 심각하다'는 답이 23%에 달했다.

지난 3일 오염수 대책에 국비 470억엔(약 5133억원)을 투입하기로 하는 등 정부 대책을 발표한데 대해서는 '대응이 늦었다'는 답이 72%였고, '빨랐다'는 답은 15%에 그쳤다.

이와 함께 오염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더욱 전면에 나서야 한다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89%가 '그렇다'고 답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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