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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서울시, 추석 앞두고 대부업 특별단속

서울시와 금융감독원은 추석을 앞두고 목돈이 필요한 서민들의 대부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일부터 13일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집중점검 대상은 민원 다발 업체, 거래건수 다수업체 등으로 이자율 위반, 불법채권 추심, 대출중개수수료 편취, 자필 기재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불법행위 적발시 등록취소, 영업정지, 과태료 처분 수사 의뢰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서울시는 밝혔다.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구제가 필요할 경우 부당수수료 반환, 채무조정 등 조치를 취하고 해당 업체에는 법령준수 교육 및 정기적인 교육실시를 권고할 계획이다.

불법 대부업체에 피해를 입었다면 불법 대부업체 신고센터(02 2133-1214)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1644-0120) 등에 신고하면 전문가 상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박기용 서울시 민생경제과장은 "서울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불법대부업 근절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민피해 예방 및 업체의 자정노력 유도를 위해 계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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