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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서울시, 건강 가정을 위한 추석 프로그램 다양

가족과의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 줄 무료 가족프로그램이 열린다.

서울시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가족교육·가족문화·가족상담·가족돌봄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강남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14일 센터 앞에서 '온 가족 품앗이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가족 벼룩장터, 먹거리 장터와 함께 가족체험, 공동육아나눔터 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용산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11일 센터에서 추석을 앞두고 생활의례 예절 및 다도 체험장을 준비했고, 관악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12일 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추석맞이 가족 송편 만들기를 진행하며 평등한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북구청 등 10곳은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을 열고 평소 가족 내의 아버지 역할 찾기에 나선다.

아버지의 직장이나 이런이집으로 찾아가 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강의와 동시에 가정에서 적용할 수 있는 자녀 놀이법, 체험활동 등을 배울 수 있다.

강동 구청 등 8곳은 결혼 4년 미만의 신혼부부의 이혼율을 낮추기 위한 부부교육을 실시한다. '우린 달라도 너무 달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등 남녀 기질 차이와 공감법 등을 강의한다.

부모 교육도 실시된다. 금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4일부터 청소년기 자녀 생활설계 지도법과 진로코칭에 대해, 양천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3일과 30일, 다음달 7일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관리법과 자녀 의사소통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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