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강운태 시장 세계수영 공문서 논란서 해방…2명 구속기소 마무리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서 국무총리·장관 서명을 도용해 논란이 된 공문서 위조 사건 수사가 2명 구속기소로 사실상 마무리됐다.

광주지검 형사 1부는 9일 김윤석(60) 유치위원회 사무총장과 유치위에 파견된 광주시 6급 공무원 한모(44·여)씨를 구속기소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났다.

검찰은 유치위 기획총괄팀 관계자 2명도 방조한 것으로 봤지만 가담 정도가 가벼운 점 등을 고려해 입건유예하고 광주시에 비위사실을 통보했다.

김 사무총장 등은 지난 3월19일 "대구 육상선수권대회 후 정부가 1억달러를 지원한 것처럼 수영도시 광주를 위해 같은 지원을 한다"는 내용을 정부보증서에 적어 총리 서명을 스캔해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보증서에도 장관 서명을 임의로 사용했으며 이들 보증서가 첨부된 유치신청서를 지난 4월 2일 국제수영연맹(FINA)에 이메일 형태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