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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유신시대 중정 부활"…DJ 학술대회서 밝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9일 유신독재 시절 국정원 전신인 중앙정보부(중정)의 최대 정치적 피해자였던 고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정치역정을 매개로 국정원 개혁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이 개최한 '김대중과 한국의 정당정치' 학술대회 축사에서 "지난 대선을 전후해 국정원과 경찰 등 국가권력기관과 집권세력이 저지른 국기문란 범죄를 비롯,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이석기 의원 파문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헌정파괴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으로 불행한 것은 민주주의 위기의 중심에 국정원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을 위해 싸우고 있는 민주당으로선 김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에 대한 불굴의 신념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