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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내일 오후 3시 자진납부 계획 발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10일 미납추징금 1672억원에 대한 자진 납부 계획을 발표한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씨는 10일 오후 3시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족 대표로 전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에 대판 자진납부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납부방식은 검찰이 압류한 부동산을 금융기관에서 처분토록 하고, 나머지 부족한 금액은 자녀들이 분담할 계획이다.

장남 재국씨와 차남 재용씨가 각각 700억여원, 500억여원을 분납하고, 삼남 재만씨가 200억여원, 딸 효선씨가 40억여원을 부담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특히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도 매각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같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국민 사과를 병행하고,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각서를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