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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식약처 통과 일본산 수산물 97%서 방사성 물질 검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공포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일 양국의 방사능 검사 결과에 심각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일본산 수입수산물 방사능 검출 현황'에 따르면 일본이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힌 수산물 중 96.9%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일본이 검사증명서를 제출한 64건 가운데 62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다.

남윤인순 의원은 "일본측 방사능검사결과와 우리의 검사결과가 심각한 불일치를 보이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식약처는 "일본 정부에 불검출 기준을 강화해달라고 요구한 이후 부터는 이 같은 문제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