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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가양동 공장부지에 문화공원 개장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장 부지를 변경, 문화공원으로 탈바꿈해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서구는 서울시가 '준공업지역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지구단위 계획을 수립하면서 종합식품업체 대상㈜ 부지(가양동 52-1번지)를 공원부지로 기부채납 받게 됐다.

조성사업에는 약 10억900만원이 투입됐으며 중앙광장·바닥분수·체력단련장 등 시설과 함께 소나무·회양목 등 20종 1만10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했ㄷ.

개원식은 11일 오전 10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