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프랑스 파리, 동성커플 150여명 동성애 혐오법 규탄 시위



프랑스 동성커플 150여명이 파리 16구에 위치한 러시아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지난 6월 말,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동성애 혐오법을 규탄하기 위해 러시아대사관 앞으로 모인 이들은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로인해 시위자들은 길거리 미성년자들에게 동성애 선전활동을 한 것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현장에 있던 파리시장 후보 크리스토프 나즈도브스키(Christophe Najdovski)는 11구 후보 다비드 베이야드(David Belliard)와 순간적인 입맞춤을 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 성(性)의 구분에 상관없이 보편적 권리인 사랑을 긍정한다"고 말했다.

/ AFP 통신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