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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출신 자비에 돌랑 감독, 베니스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지안프랑코 로시(Gianfranco Rosi)'감독



캐나다 몬트리올 출신 자비에 돌랑(Xavier Dolan)감독이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황금사자상은 이탈리아 출신인 지안프랑코 로시(Gianfranco Rosi)감독의 다큐멘터리 'SACRO GRA'에게 돌아갔다.

은사자상은 알렉상드로 아브라나(Alexandros Avranas)의 작품 'Miss Violence'가 차지했으며 심사위원대상으로 대만감독 차이밍 량의 '교유'가 선정됐다.

남우주연상은 은사자상을 수상한 'Miss Violence'의 그리스 배우 테미스 파누(Themis Panou)에게, 여우주연상은 'A Street in Palemo'의 엘레나 코타(Elena Cotta)에게 돌아갔다.

/ 안드류 메디치니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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