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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교학사 역사교과서, 지나치게 식민사관에 따라 서술"

우편향 논란을 빚는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서 역사적 사실 관계 오류나 편파적으로 해석한 대목이 수백건에 이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역사연구회·역사문제연구소·민족문제연구소·역사학연구소는 10일 서울 중구 대우재단빌딩에서 '뉴라이트 교과서' 검토 설명회를 열고 "교학사 고교 한국사 교과서를 사흘간 1차 검토한 결과 역사적 사실 관계 오류나 편파적으로 해석한 대목이 간추린 것만 해도 298건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교과서가 지나치게 식민사관에 따라 서술됐다고 지적했다.

이런 지적에 교학사 교과서 집필자 측은 "유독 교학사 교과서만 문제 삼는 것은 '마녀사냥'"이라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