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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학급 수능 응시료 빼돌려 스포츠 도박한 고3 덜미

고등학교 3학년생이 친구들의 수능 접수비를 빼돌려 불법 스포츠 도박을 하다 덜미를 잡혔다.

충북도교육청은 청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같은 반 친구들의 대입 수학능력시험 접수비를 빌려 불법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서 도박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청에 따르면 A군은 공금을 관리하는 친구로부터 학급 수능 접수비 100여 만원을 빌려 불법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서 도박하다가 이 돈을 모두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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