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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NC 찰리 창단 첫 10승···롯데 4강 꿈 멀어져

신생팀 NC 다이노스에서 첫 10승 투수가 탄생했다.

NC 에이스인 찰리는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곁들이며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10승(5패) 고지에 올렸다. 찰리는 평균자책점도 2.60에서 2.51로 떨어뜨려 방어율 부문 1위자리도 굳건히 지켰다.

NC는 5명의 불펜 투수를 가동해 롯데의 추격을 따돌리고 3-2로 승리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6위 롯데는 4위 넥센에 6게임 차로 뒤처져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군산구장에서는 SK가 KIA를 5-3으로 물리치고 4연승을 달리며 포스트시즌을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4-3으로 앞선 9회초 1사 2루에서 SK 최정이 2루타로 1점을 보태 쐐기를 박았다.

5연패의 굴욕을 당한 7위 KIA는 8위 NC에게도 1게임 차로 쫓기는 신세에 처해졌다.

한편 두산-LG(잠실), 삼성-넥센(목동)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