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경북 영천 폐유공장서 대형 화재...주민 20여명 대피소동

▲ 10일 밤 경북 영천시 금호읍 폐유정제공장인 에이스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10일 밤 7시5분께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있는 폐유 정제공장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 20여 명이 큰 불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공장 건물 1개동과 옥외저장소에 보관중이던 솔벤트가 담긴 드럼통 수십개를 태워 수천만원의 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차 38대와 소방관 100여 명은 4시간 여 긴급 진화 작업을 벌여 밤 11시20분께 진화했다.

경찰은 공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