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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 출근시간대 운행 2배로…30일부터

▲ 지하철 9호선 /뉴시스



출근 시간대 지옥철로 변하는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가 30일부터 운행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11일 "현행 9호선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운행비율이 2대 1이지만 30일부터 오전 7∼9시에 9호선 일반열차와 급행열차의 운행비율을 1대1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강남을 연결하는 9호선은 일반 열차가 24개역에 모두 정차하는 반면 급행열차는 9개 역만 정차해 승객이 급행열차로 몰리는 현상이 빚어졌다.

서울시가 조정한 비율에 따르면 현행 일반열차 46회, 급행열차 22회에서 일반·급행열차 모두 36회 운행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일반 열차 운행 횟수는 줄지만 급행열차 운행 간격이 10분에서 6∼7분으로 단축돼 수송 능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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