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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베이비부머봉사단, 저소득노인에 오리죽 대접

▲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 베이비부머봉사단 '고산농협푸레향봉사대'가 관내 한경면 산양리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께 무료급식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거동불편 어르신들 '따뜻한 밥 한 그릇에 힘 나!'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동한) 베이비부머봉사단 '고산농협푸레향봉사대'는 한경면 산양리복지회관에서 지역관내 저소득 어르신 6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봉사대 회원 10명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맛깔난 점심과 함께 복지회관 곳곳을 말끔하게 청소해 산뜻한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고산농협푸레향봉사대'는 고산 농협 부녀회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0년 창단해 시설 봉사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을 해왔으며 베이비부머봉사단으로 위촉된 지난 7월부터 고산 관내 복지회관을 방문하며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음식을 씹는 활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든든한 한끼를 제공하기 위해 더운 날씨임에도 직접 오리를 다듬고 삶으며 오리죽을 대접한 봉사대의 활동을 보며 지역 어르신들은 연신 고맙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또 거동이 불편하지만 조금이라도 봉사대 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식탁에 손수 수저를 놓기도 하는 등 훈훈한 모습이 그려졌다.

성진영 봉사대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보니 한방울의 땀도 힘들지 않고 보람 있었다"며 "지속적인 무료급식 활동을 통해 노인건강증진은 물론 경로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부머봉사단'은 베이비 붐 세대 은퇴자들이 자신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세대간, 계층간, 지역간 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봉사단이다.

'베이비부머봉사단'으로 위촉되면 봉사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소정의 재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베이비부머 봉사단 위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번 없이 1688-109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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