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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지역별 특징 한눈에 파악하는 새 프랑스 지도 사이트 인기



프랑스 지역별 특징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어디서 책을 가장 많이 팔까? 어느 지역에 목공일을 하는 사람이 많을까? 누가 제일 많은 음반을 가지고 있을까?

이에 대해 프랑스 사이트 'commetie.fr'가 테마별 지역광고를 취합해 새로운 프랑스 지도를 선보였다.

지도를 통해 지역별 인기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캠핑카 사용의 경우 프랑스 서쪽지방이 높은 사용률을 보였다. 특히 페이 드 르와르(Les Pays de la Loire) 지역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브르타뉴(Bretagne), 남서지방이 뒤를 이었다.

◆식도락,목공,원예…기준도 다양

반대로, 북동쪽에 위치한 알자스 로렌지방(Alsace-Lorraine)은 캠핑카 사용이 제일 적은것으로 드러났다. 이와같은 통계는 프랑스에서 제일 가는 광고사이트 'Leboncoin.fr'의 테마별 광고 분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다. 이 사이트엔 8월 한달 동안 50억개의 광고 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음악의 경우, 노르파드칼레(Nord Pas de Calais) 지역에서 가장 많은 중고음반 구입 및 교환이 이뤄졌다. 이 지역은 중고책 시장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남서지방은 와인과 식도락에서 우위를 점했다. 특히 이 부문에서 아키텐(L'Aquitaine) 지역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원예의 경우, 프랑스 북쪽과 서쪽지방이 두각을 나타냈다.

/ 플로렌스 사니트로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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