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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평택 공장화재 8시간째 진화작업…6월 화재 당시 빠른 진화에도 피해액 1억1000만원

▲ 평택 파리바게트 공장화재



'평택 공장화재 피해액....'

평택 공장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8시간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피해 규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6월 평택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지만 피해액만 1억 1000만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평택 파리바게트 평택공장(SPL) 내 3층짜리 건물 1개동에서 불이 나 8시간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피해액이 급속도로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이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장은 12만여㎡ 부지에 건물 7개동으로 이뤄졌다. 불은 이 가운데 3층짜리 1개동 3층에서 커피 원두 볶는 기계가 과열돼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경 소방 비상 최고 단계인 '광역 3호'를 발령, 도 소방본부 특수대응단과 10여개 소방서 인력 200여명, 소방펌프차 등 장비 48대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광역 3호는 인접소방서를 포함 10개 이상 소방서에서 21대 이상의 장비를 총출동해 대응할 정도로 위급한 비상상황일 때 발령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공장 건물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조로 돼 있고 연기가 많이 차 있어 화재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