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5'에서 뛰어난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녀 얼짱 6인방이 화제다.

남자 6대 얼짱은 박시환·박재정·잔나비의 최정훈·윤태경·이경현·안성현이며, 여자 6대 얼짱은 이기림·이푸름·정은우·이수민·남주미·실크로드의 김율라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매력을 비교하며 올해 최고의 스타가 될 인물을 예측하는데 분주하다.

'제 2의 허각' 박시환은 진지함과 모태솔로의 순수함으로 모성본능을 자극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훈남 박재정은 빼어난 친화력으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종석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윤태경, 마이클 볼튼을 연상시키는 묵직한 저음과 완벽한 식스팩을 자랑하는 이경현, 장근석 도플갱어로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안성현도 인기몰이 하고 있다.

우월한 비주얼과 노래 실력으로 꾀꼬리 자매라는 애칭을 얻은 이기림·이푸름, 슈퍼위크 현장에서 모든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슈스케 여신 정은우, 상큼한 미모로 등장과 동시에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이수민, 하이틴 스타 닮은꼴 남주미, 우즈베키스탄 수지라 불리는 김율라가 톡톡 튀는 비주얼과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