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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시에 '일식 붐'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시에서 일본 요리 인기가 나날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스시로 대표되는 일본식 요리는 약 3년 전부터 포르투 알레그리 시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브라질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Sindpoa(포르투 알레그리 외식 산업 노동 연합)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일본 음식점은 22개에서 70개로 늘어 218%나 증가했다. 특히 Class C(중하위계층)의 가장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요리에 대한 중하위층의 수요 증가는 외식 업계 종사자들이 더더욱 일본 음식점 창업에 관심을 두게 만들고 있다. Sindpoa는 오는 2년 내 포르투 알레그리 시의 일식업은 15%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식 붐'은 포르투 알레그리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고 전했다. 일식이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먹기 간편하고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

이스마엘 비달 외식 노동 연합장은 "20초 안에 만드는 테마끼 스시는 손님들이 금방 사갈 수 있으며 한 손으로 먹기 편한 크기다. 보통 가격이 7헤알(약 3300원)로 저렴한 편이라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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