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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인근서 흰색 증기?···북한, 원자로 재가동 의혹

북한이 지난달 하순부터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31일 연변의 5㎿급 가스흑연 원자로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잠정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증기터빈과 발전기가 들어있는 원자로 인근 건물에서 관측된 흰색 증기의 색깔과 양을 볼 때 원자로가 재가동에 들어갔거나 거의 재가동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이는 북한이 지난 4월 재가동을 선언한 이후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관측보다 무려 2개월이상 앞당겨진 셈이다.

이번에 관측된 5㎿급 원자로는 일단 가동될 경우 연간 핵무기 1개 가량을 만들 수 있는 6㎏의 플루토늄을 생산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