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동역 인근 추진 '시프트' 백지화 가능성…주민 반대 많아

서울 도봉구 창동역 맞은편 시유지에서 건설 계획이었던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이 사실상 백지화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지역에 28∼37층 높이로 360가구 규모의 장기전세주택을 지을 예정이었으나 반대 여론을 반영해 대체부지를 찾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장기전세주택 공급이 백지화하면 시유지를 활용한 사업 대상지 17곳 중 주민 반대로 사업이 무산된 첫 사례가 된다.

인근 주민들은 37층 높이로 장기전세주택이 들어서면 일조권과 조망권이 침해받는다고 여러 차례 민원을 제기했다.

도봉구와 의회는 열악한 문화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해 이곳 부지를 K팝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