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행정/지자체

서울, 주말 고속도로 차량흐름 일기예보처럼 예보한다

내년부터 일기예보처럼 주말 서울 도시고속도로 교통 상황 예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 교통정보센터는 12일 'TOPIS 3.0 시대'를 선언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음달 교통상황을 미리 보는 교통예보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교통정보센터는 지난 10년 이상 누적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울 도시고속도로 통행 패턴을 분석해 주말 교통상황을 예보한다는 설명이다.

장기적으로 모든 도로에 대해 30분, 1시간, 1일 단위로 예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정보센터는 재난상황실과 협업을 통해 영상장비 849대가 통합관리돼 교통전광판에선 차량흐름뿐만 아니라 하천 수위·폭우·폭설 등 재난 상황을 함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