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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국정원, 김미희·김재연 의원 RO연계 여부 수사…소환조사 '초읽기'



국가정보원이 통합진보당 김미희·김재연 의원이 RO(Revolution Organization)조직과 연계됐는지 여부를 밝히기 위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내란음모' 사건을 수사중인 국정원은 12일 두 현직 의원들을 포함해 RO 조직원으로 지목된 다수 인사들에 대해 최근 1년간 통화내역과 시간대별 기지국 위치 조사에 착수했다. 국정원은 이석기 의원 구속영장에서 이 두 의원이 RO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지목한 바 있다.

결국 두 의원에 대한 국정원의 소환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공안당국은 이석기 의원이 북한 인사와 접촉한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메일 계정을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정원은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이 의원을 상대로 이날 '내란을 목적으로 RO를 조직한 게 맞는지, 조직원들에게 전쟁 대비 3대 지침을 하달한 사실이 있는지' 등 RO 조직의 목적, 강령, 활동 등 이미 질의한 내용을 반복해 물은 뒤 조사를 마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