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캐나다, 9월 하순부터 '유기농 축제' 열려



캐나다 전역에서 9월 하순부터 유기농 축제가 열린다.

헬렌 쉐라드(Helen Sherrard) 캐나다 농림부 장관은 "오는 9월 넷째주는 1년 중 생태 농업 및 유기농 제품과 관련한 가장 큰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축제의 목적은 보다 많은 캐나다 국민이 무공해 식품과 유기농업에 관심을 갖도록 돕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기농 제품을 구입하는 캐나다인의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06년 이후 3배로 뛰어오른 유기농제품 판매량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같은 성장세에 대해 쉐라드 장관은 "캐나다인은 그들이 구입하는 식품의 재배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현재 캐나다의 경우 유기농 제품은 식품에 관련한 모든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무공해식품에 관련한 추가적 규정과 검사도 거쳐야 한다.

이번 축제는 유기농업과 관련된 캐나다 협회들이 주최한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