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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16일부터 일주일간 '차 없는 도시' 캠페인



유럽에서 일주일간 '차 없는 도시' 캠페인을 실시한다.

유럽국가들이 16일부터 22일(현지 시간)까지 한 주간 유럽교통주간(European Mobility Week) 캠페인을 시행한다. 매년 유럽에서는 이 교통주간을 통해 국가별로 차 없는 날, 자전거타기 등의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올해 "이제 당신 차례(Ora tocca a te)"라는 슬로건 아래 행사를 진행한다.

캠페인의 목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사용하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교통주간 동안 차는 차고에 두고 대중교통,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걸어다니기를 권장한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배기가스와 소음공해, 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도 좋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탈리아에서는 캠페인 후원사인 메트로 등을 통해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법안이 필요할 지 아이디어 접수도 받는다. 접수 주소는 lettere@metroitaly.it이다.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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