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노대래 "불공정 거래 과징금 올리겠다"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불공정 거래행위 등에 대한 과징금을 올리는 방안을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13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배상면주가에 대한 과징금이 너무 약소하다'는 지적에 "이르면 올해 안에 과징금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내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위원장은 "솜방망이 처벌을 피하려고 기존 처벌보다 높게 처벌하며 법원에서 비례·형평에 어긋난다며 패소하는 사례가 있다"며 "장래 발생할 사건에 대해서는 강한 적용을 할 수 있게 제도개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정위는 전속 주류도매점에 제품구입을 강제한 배상면주가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총 9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