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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시, 버스에 자전거 싣고 이동 허용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 시가 시내 버스에 자전거를 보관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법안 내용에 따르면 시내 모든 버스 앞 부분에 바이크 랙(자전거 고정대)이 설치되며 최대 두 대의 자전거까지 실을 수 있다.

목적은 시민들이 대중 교통 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을 증가시키고 자전거 이용 고객들이 편리하게 버스를 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바이크 랙 설치 버스는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브라질의 경우 상파울루 시에서 시행한 사례가 있다.

페르난다 메우시오나 시 의회 의원에 따르면 재원 마련에 교통 벌금 20%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자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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