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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시리아 화학무기 내년 중순까지 해체···미국·러시아 합의

시리아 사태 해결 가능성이 높아졌다.

14일 AP·AFP 등에 따르면 미국과 러시아가 시리아 화학무기 해체안의 '기본틀'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은 일주일 내 국제 사찰단을 입국시키고 화학무기 보유 현황을 완전히 공개해야 한다. 하지만 시리아 정부가 이를 거부할 경우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 합의가 없어 미국·러시아 사이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외교적 해법이 실패하면 독자적 군사행동 불사를 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연설에서 "러시아와 미국의 시리아 사태 해결안은 결국 미국의 명확한 군사개입 경고 덕분에 나왔다"면서 "알아사드 정권에 계속 압력을 주고자 미국은 무력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