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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서울시내 서부간선·내부순환로 피하세요…평균 시속 10km

추석연휴 서울시내에서 교통정체가 심한 곳은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로 조사됐다.

15일 서울시가 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시내 도시고속도로 교통분석 결과에 따르면 명절 당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이 정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당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고속도로의 평균속도는 시속 36km로 평소 휴일 대비 절반으로 떨어졌고, 이 가운데 서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일부 구간은 시속 10km대의 극심한 정체를 보였다.

도시고속도로에서 명절 당일 평균 사고 발생건수는 23건으로 명절 전날과 다음날 평균인 12건보다 약 2배 많았다.

최근 5년간 명절 연휴기간 중 가장 사고가 자주 난 구간은 올림픽대로 한남대교→반포대교가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내부순환로 연희IC→성산램프(20건),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출구(20건)가 뒤를 이었다.

한편, 시는 연휴 막바지인 20∼21일 늦은 밤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경하는 시민을 위해 시내버스와 지하철 막차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운행하고 심야버스도 정상운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