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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채동욱 사표수리 안했다…진실규명이 우선"(상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15일 채동욱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사표수리를 하지 않았다. 진실규명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도 진실규명에 공감하지 않겠느냐"며 "채 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정치권 일각에서 청와대 압박설 등을 제기하는데 이 문제는 공직자 윤리의 문제지 검찰의 독립성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교안 법무장관이 채 총장에 대해 감찰지시를 한 것에 대해서는 "감찰은 범죄사실이 있을 때 하는 것이고, 이번 건은 감찰관을 통해 진상 규명을 지시한 것"이라며 "채 총장은 진실규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채 총장은 지난 13일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조선일보에서 의혹을 제기한 지 일주일 만이다.

그는 "검찰총장으로서 지난 5개월 동안 법과 원칙에 따라 올바르게 검찰을 이끌어왔다고 감히 자부한다"며 "신상에 관한 모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임을 다시한번 분명하게 밝혀둔다. 근거없는 의혹 제기로 공직자의 양심적인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는 일이 더 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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