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교육부, 학원 불법운영 1400여건 적발

최근 3개월 간 전국 학원·교습소·개인과외 교습자 등 1474곳을 점검한 결과, 불법 운영 사례 1910건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최근 3개월간 시·도 교육청 합동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위반 사례로는 교습비 관련 위반이 13.6%로 가장 많고, 무단시설 변경 8.9%, 미신고 개인과외 6.2%, 교습시간 위반 5.8% 등이 뒤를 이었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57.1%, 울산 20.5%, 인천 18.2%, 경남 16.8% 순으로 불법 운영 적발 학원이 많았다.

학원중점관리구역 중 서울 강남(34.2%), 경기 고양(31.3%), 경기 성남(22.4%) 등에서 점검 학원 대비 적발된 학원 수가 많았다.

교육부는 불법 운영 학원 등에 등록말소 35건, 고발 조치 161건을 비롯해 행정처분 1616건을 내리고 과태료 2억1035만원을 부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