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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직접 수돗물 검사 나서

서울시는 시민평가단 2124명을 선정, 올해 11월까지 수돗물 '아리수' 생산·관리과정을 감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학교·공원·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1만6천69대의 아리수 음수대 관리 과정과 870개 단지 3천480개의 물탱크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들은 아울러 아리수의 맛 등 품질을 관리하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업무를 참관하고 개선 의견도 낼 계획이다.

강북 평가단은 1074명, 강남 평가단은 1050명이며 직업별로는 주부가 1천785명으로 가장 많다.

평가단은 11월까지 수돗물을 평가하고 나서 12월에는 심포지엄을 열어 활동 내용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