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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학교 안전사고 4년간 60% 증가...올해 상반기에만 6만건

최근 4년 간 학교 내 안전사고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유·초·중·고교 사건·사고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0만365건이다.

2008년 6만2794건, 2009년 6만9487건, 2010년 7만7496건, 2011년 8만6486건, 2012년 10만365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사고 건수는 4년 전인 2008년보다 59.8% 증가했다.

올해는 지난 7월 말까지 6만1074건으로 집계됐다. 매달 872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진다면 사고 건수는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사고가 난 장소는 교실이 2101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동장 829건, 부속시설 547건, 통로463건, 교외활동 211건, 기타 1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상해 부위는 머리가 18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치아 793건, 손 437건, 팔 427건, 발 322건, 다리 123건, 흉복부 30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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