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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개성공단 내일부터 재가동…공동위 3차회의 열어 세부협상 타결



개성공단이 내일(16일) 입주기업들의 시운전을 시작으로 개성공단 사태 발생 이후 166일 만에 재가동에 들어간다.

정부 당국자는 15일 "입주기업 123곳 중에 50∼60% 정도가 첫날 재가동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는 재가동을 위한 막바지 인프라 점검을 실시한 정부는 지난 13일 전력 공급을 송전방식으로 전환해 공급량을 10만kW로 확대했다.

재가동 첫날 시우리측 인원 820명이 이날 개성공단을 방문할 예정으로 귀환 예정인원(377명)을 제외한 나머지 400여명이 개성공단에 체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성공단 재가동과 별도로 남북 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어 출입·체류에 관한 부속합의서 타결을 시도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