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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기업 TNT가 바이오산업 박람회에 참석한 까닭?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 등 바이오 산업의 수출과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전시회인 '바이오코리아 2013'에 글로벌 물류기업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생명공학 물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기업이 바로 TNT 익스프레스이기 때문이다.

13일 폐막한 바이오코리아 2013에 참가한 헬스케어 특송 분야 선두주자인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는 제약사 및 의약품, 바이오 산업 관련 잠재 고객들에게 헬스케어 특송 서비스의 중요성과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선보이는 장을 마련했다.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는 임상·바이오 의약품, 혈액, 인체 조직, DNA, 제대혈 등 시간과 온도에 민감한 진단용 표본 및 바이오 의약품의 포장에서 통관, 배송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특수 물류 시스템이다.

TNT코리아는 장시간 이동에도 완벽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특수 포장재 및 물품의 픽업부터 배송까지 전 구간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 사전 통관 서비스 등 TNT만의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NT코리아는 TNT 클리니컬 익스프레스의 초저온, 냉동, 냉장, 항온, 상온의 특수 포장 기법 노하우를 박람회 현장을 찾은 일반 관람객들에게 최초로 공개하면서 직접 참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단 1도의 온도 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고 배송 온도 관리 시간이 짧기 때문에, 운송을 위한 포장법이 까다롭고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원을 원천 차단하는 운송 노하우와 서비스 현장을 TNT코리아 헬스케어 전담팀이 생생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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