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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T로 즐기는 한가위 연휴 '거 괜찮네'





추석 연휴 기간중 외출이 귀찮다면 '안방 영화제'를 활용해보자.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자사 스마트TV를 통해 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삼성전자 S 데이, 스마트 TV 90일간의 영화제'를 마련한다.

이번 영화제는 2013년형 삼성 스마트TV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열린다. 해당 기간동안 소비자는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연휴 기간인 20일부터 26일까지는 '프렌즈 위드 키즈' '미드나잇 인 파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공짜로 제공하고, 또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브레이킹던 파트2' '공모자들' '파파로티' 등 흥행작들을 상영한다.

최신 드라마나 영화를 이동 중에도 관람할 수 최신 기기도 나왔다.

한국엡손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모베리오 BT-100'은 주위 환경을 인식하면서 넓은 화면의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안경 형태의 제품이다.기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 제품들은 앞쪽에 있는 디스플레이 화면을 집중해서 보고 외부 환경은 보이지 않는 형태였다. 반면 이 제품은 좌우 안경다리 부분에 내장한 초소형 프로젝터가 반사유리에 영상을 투사하는 식이어서 외부 환경과 영상을 겹쳐서 볼 수 있다.

어두운 방안에서 영상만 선명하게 즐길 수도 있을 뿐만 아니라 공원·해변·자동차 등에서 외부 환경을 의식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엡손의 빔프로젝터 기술을 집약한 이 제품은 LCD 크기가 1.3㎝(0.52인치)에 불과하지만 시야 거리에 따라 소규모 영화관 화면처럼 웅장한 영상을 구현한다. 제품을 착용하고 5m 앞을 보면 203.2㎝(80인치), 20m 앞을 보면 812.8㎝(320인치)에 이르는 크기의 화면을 만들어낸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컨트롤러는 무선랜(Wi-Fi) 기능이 있어 유튜브 같은 온라인 영상사이트의 동영상도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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