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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악동뮤지션과 함께하는 '광대역 LTE' 시대"



KT는 남매 듀엣 싱어송라이터 '악동뮤지션'을 주인공으로 하는 '광대역 LTE-A' 새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새로운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없이도 기존 LTE폰 그대로 최대 두 배까지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는 '광대역 LTE-A' 서비스의 특징을 소비자 언어로 풀어, 쉽고 직관적인 모습으로 제작됐다.

기존 KT 광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은 이번 광고에서도 음악 녹음실 및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찬혁·수현 남매 특유의 장난끼 넘치는 둘만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고 풋풋한 매력을 선보인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레 광대역 LTE만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악동뮤지션의 기존 CM송들과 같이 새롭게 선보인 '황금주파수 송' 역시 고객들의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