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 전 아빠 잃은 조카딸 걱정
혼자 할수 있는 기술 배워둬야
에치와이 여자 50년 2월 15일 점심식사 전
Q:제 누이의 팔자가 기막혀 올려 봅니다. 7년 전 매제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누이는 매제가 남기고 간 가게 터에서 한 달에 120만원 임대료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조카딸은 지금 시집도 못 가고 있습니다. 조카딸의 장래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A:누이께서는 '달속에 토끼'와 같은 정겨운 이미지의 여인입니다. 호랑이는 피할 수 있어도 사주팔자는 피할 수 없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 팔자라고 봅니다. 정화(丁火)일간의 남편은 임수(壬水)인데 천간글자에서 합거(合去)되었으며 형살(刑殺)을 받아 사주의 원국이 좋지 않았는데 대운에서 충살(沖殺)을 받아 있으니 남편을 여의었습니다. 문제는 자녀인 딸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 조카딸의 장래 생활력을 키우기 위해서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집안에 가만 놔두면서 세월을 보내면 나중에 굶어죽기 십상입니다. 기술이 복을 쌓고 재앙을 막는 길입니다.
일흔살 다된 남편이 여성편력
참고 사는 것외엔 방법이 없어
흥민 여자 48년 5월 3일 음력 아침식사 직전
Q:아이 둘을 낳고 폭군처럼 군림하려고 하는 남편과 살다 보니 66세가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같이 살아왔지만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남편이 돈 좀 벌었다고 졸부 행세를 하면서 저를 무시하고 70세가 다 된 나이에 젊은 여자들과 다닙니다. 대책이 뭘까요.
A:귀하는 '태산 속에 진흙'과 같이 무거운 근심이 서려 있고 '헐벗은 산'의 모습이라 고통 속에 평생 살게 됩니다. 연월일에 백호(白虎)와 괴강살은 남편의 난폭함이 있는데 재성(재물)만은 횡재수가 있으며 기이한 발복이 있습니다. 노년에 이르기까지 고통을 겪었지만 종교 생활로 극복해 왔을텐데 우울증 걸리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포태법상 사궁(死宮)에 들어와 있으므로 남편이 아프거나 무능해져야 성미도 누그러지며 탈이 없는데 체면을 차리는 남편이므로 드러내고 무시하거나 핍박을 주지 않아 더욱 성질이 납니다. 인고의 세월의 뒤끝이 좋을 것이라고 위로하며 사는 것 외엔 달리 방법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2013년 9월 17일 화요일
김상회 역학연구원
문의: 02)533-8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