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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애플 아이폰 5S, 5C 예상보다 많이 팔릴 수도"...할인판매 탓

전매 특허와 같았던 '혁신'을 '잠금'해버린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5S와 5C가 예상보다 많이 팔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다만 상품성이 뛰어나서가 아닌 '할인' '공짜' 등의 마케팅 덕이라는 점에서 예전과는 의미가 다르다. 아이폰 시리즈가 출시 전에 깎아주기를 한 것은 처음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미국과 일본에서 이들 제품을 대대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월마트는 미국에서 아이폰5S 16GB 모델을 2년 약정시 정가 199달러보다 10달러 싼 189달러에, 아이폰5C(16GB)는 정가 99달러보다 20달러 싼 79달러에 판다.

미국 이동통신자 AT&T, T모바일 등은 아이폰5S(16GB)는 20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27달러. 약정 없이 총 540달러의 할부금만 내면 되도록 하고 있다. 무약정 일시불 기준 공식가격은 649달러다.

아이폰5C(16GB)는 20개월 무이자 할부로 월 22달러. 할부원금은 총 440달러로 공식가보다 109달러 낮다.

일본 최대 이통사 NTT도코모는 '아이폰5S'(16GB)를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공짜로 준다.

현대증권 측은 "주요 통신사와 유통업체가 아이폰 신제품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혀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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