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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전담 '자본시장조사단' 출범

금융위원회에 17일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조사를 전담하는 '자본시장조사단'이 출범한다.

1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7일 금융위, 법무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의 인력 18명으로 구성한 자본시장조사단이 사무처장 직속으로 설치된다.

자본시장조사단은 이상거래를 포함한 모든 불공정거래 관련 정보를 통보받고 신속·강제수사 필요성이나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긴급·중대 사건, 중요 사건, 일반 사건으로 사건을 분류한 뒤 관련기관에 배당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조사단은 도주 우려가 있거나 압수수색이 필요한 사건은 긴급·중대 사건으로 분류하며 신속처리절차인 '패스트트랙'을 통해 검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패스트트랙 사건 이외에 압수수색 등 강제수사가 요구되는 중요한 사건의 경우, 필요하면 금융감독원과의 공동조사도 실시한다.

금융위는 사건 인지에서부터 기소 이전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기관별 조사 및 수사 현황을 총괄적으로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