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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추석특집] 차례상 물린 후 밤하늘 아래 '달빛 샤워'를~



추석이면 누구나 보름달을 기다리며 달맞이에 나선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달맞이 명소를 찾아 달맞이를 즐기면 소원도 빌고 새로운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추석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달맞이 명소를 소개한다.



◆도심 속 야경과 함께 즐기는 서울 달맞이

서울에는 멀지 않아 쉽게 찾을 수 있는 달맞이 명당들이 있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남산 위 N서울타워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달맞이 명소다. N서울타워는 남산(262m) 정상에 위치한 탑으로 서울시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서울의 아름다운 뷰와 함께 보름달을 볼 수 있는 N서울타워는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3층 전망대에서는 투명 아크릴함에 비밀번호가 설정된 번호키 도어락을 설치해 비밀번호 4자리를 맞추는 고객에게 레스토랑 한쿡의 2인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서울 광진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에 위치한 아차산에 오르면 한강 동쪽으로 떠오르는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다. 휘영청 떠오르는 보름달의 자태가 압권인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차산 인근 위치한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송편 빚기'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호텔 로비에는 한가위 포토존을 설치해 방문객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닥종이 공예품 30점을 로비와 프론트 데스크에 비치해 국내 및 외국인에게 한국의 정을 전하는 전시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행주산성, 여의도 63빌딩, 서강대교 옆 하늘공원에서 즐기는 달맞이는 도심 속 한가위를 더욱 풍요롭게 한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경기도 달맞이 명소

최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에서도 보름달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경기도의 달맞이 명소를 소개했다.

먼저 남한산성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대중적 달맞이 명소 중 하나다. 이 곳은 24시간 개방돼 저녁시간 내내 달맞이 하기 적당하며 산성 위로 고즈넉이 떠오르는 보름달과 한강을 따라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산성을 찾는다. 또 행궁에서는 19일과 20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서해바다의 환상적인 일몰과 보름달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곳, T-Light 공원도 있다. 시화조력발전소 내에 조성된 T-Light 공원의 하이라이트인 바다 전망대에서는 석양이 질 무렵의 붉은 바다와 한가위 달빛의 조화를 만날 수 있다.

수원 화성행궁 뒤편 팔달산 정상에 우뚝 솟은 서장대와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구리타워에서도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수 있다. 또 일출 명소로 알려진 북한강변에 위치한 운길산와 천년고찰 신륵사 경내의 남한강변 바위절벽에 세워진 강월헌 만큼 달맞이 장소로 어울리는 곳은 흔하지 않다.

◆일교차 커 건강 관리에도 신경써야

수도권 외에도 강원 강릉에서는 '제9회 강릉달맞이축제'가 19일 경포호수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강릉민예총이 주최하는 축제는 신명나는 전통공연을 비롯해 마술, 밴드공연,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달맞이와 함께 마련된다.

또 '달 뜨는 산'이라는 뜻을 가진 전남 영암 월출산이나 전북의 내변산 월명암에서도 풍요로운 달을 만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가족과 함께 가까운 산이나 공원을 찾는다면 그만한 달맞이 명소는 없을 것이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돼 한껏 가을 운치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교차가 크고 아침과 저녁 시간대에 쌀쌀하다고 느낄 정도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여 달맞이 갈 때 가벼운 겉옷을 챙겨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추석 당일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광주 오후 6시13분, 대전 오후 6시11분, 대구 오후 6시6분, 부산 오후 6시5분, 제주 오후 6시15분으로 예보됐으며 서울과 제주에선 추석 다음 날 오전 6시53분, 부산은 오전 6시43분, 대전은 오전 6시51분, 대구는 오전 6시46분, 광주는 오전 6시52분 달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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